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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8 22:13
수학선생님 모십니다.
 글쓴이 : 하숨
조회 : 2,632  
새롭게 수학선생님을 모십니다.

위치는 세종시로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수업하게 될 학생들은 중1~중3 까지의 학생들로

가르치기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월,수,금 수업으로 이루어 집니다.

학력보다는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과 열정을 우선으로 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정확한 정보를 얻길 원하시는 분은

010.7942.1050 으로 연락주세요.

많은 연락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IUniv_관리자님에 의해 2013-10-30 22:14:35 아르바이트에서 복사 됨]

성미나 14-11-06 01:54
답변  
저의 인생의 목표는 서울대 수석합격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수학의 경우 고3 모의고사 (1992년) 3번 전국수석을 했고 100점.
제가 가르치면 40점 맞던 학생 석달이면 90점 맞게 합니다.
중3 수학 70점 맞던 학생 1년 반 가르쳐서 모의고사 수학 100점. 전국 1등 만들었죠.
1993년부터 2014년까지 과외학원경력만 21년입니다.
제일 좋은데 보낸 학생은 안암고대 보낸학생이구 두번째는 서울경희대수석으로 보낸 학생입니다
세번째는 숙대법대 보낸 학생이구 주먹으로 전교 1등 하는애 < 일진짱 입니다 전교 꼴찌
야 일년 가르쳐서 전문대 정도 보냈습니다. 010-4349-7401 성미나입니다 .
성미나 14-11-06 01:57
답변  
전 수학만 가르치는건 아닙니다 제일 먼저 들어간 학원에서는 영어 가르쳤고 어떤 학원에서는
사회 가르쳤죠. 물론 한자도 알려 줍니다.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 요런거도 알려 줍니다.
간단한 회화? 근데 학원 하신다구요? 학원에서 가르쳐서 성공한 케이스는 단 한명도 없었네요.
대신 제가 만일 입사하게 된다면 전국에서 제일 가는 학원으로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미나 14-11-06 01:59
답변  
월급은 다른 샘들이랑 비슷한 정도로 주심 댑니다. 제가 안암고대 간 학생 < 야네 엄니가 저희집
파출부셨어요. 일주일에 두번 오시는데 저희 엄니에게 언니라고 부르시길래 이모라고 불렀습니다.
20년 정도 전인거 같은데 아반떼라는 차로 가서 가르치는데 기름값도 안나왔습니다.
물론 교재도 다 제 돈으로 사서 가르쳤죠. 다시 말해 일년간 적자 보면서 키운 앱니다.
아주대 목표인 학생이었는데 안암고대 보냈습니다.
성미나 14-11-06 02:00
답변  
제 인생 얼마나 남았을지 저도 모르지만 딱 한명만 서울대 수석 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성미나 14-11-06 02:09
답변  
학원에서 일주일간 몇시간 수업 하시나요? 1인당. 저는 하루에 10시간 넘게 가르친적도 있구
과외생 전원 토요일 저녁먹구 집합 < 저희 집으루 야식으루 떡복기 순대 파 송송 썰어 라면도
만들어 주고 공부하다 모르는거 있음 질문하면 아는한도 내에서 대답해 줍니다.
일요일 해 뜨면 집으로 귀가 시킵니다. 과목당 문제집만 너댓권 이상 풉니다.제가 알기론
학원에선 과목당 1시간 그리고 많이 풀어야 세권. 적게 풀면 한두권. < 요렇게 해선
서울대는 커녕 지방대도 못갑니다.
성미나 14-11-06 02:13
답변  
아무튼 인연이 된다면 귀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1999년 7월에 졸업했는데
고대경영마크 달고 서울학원이란 곳에서 영어 가르쳤습니다. 근데 원장샘이 학생들을 돈으로 세더군요
그래서 제가 신성한 교직인데 어캐 애들을 돈으로 따지냐고 항의했고 짤렸습니다.
그 후 학원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 서울 강남에서 가르치면 월수입 3-5천만원은 법니다.
서울이 너무 삭막한 도시인지라. 차도 많고 차로 경적소리 빵빵 거리고 그거 시러
서울 잘 안갑니다.
성미나 14-11-06 02:17
답변  
제가 고 3 학생 너무 귀여운 남학생 가르치는데 첫날 5시간 정도 가르쳤습니다. ㅋ
울더군요. 저런 샘 첨이라구. 갸랑 아직도 통화 하는데 갸가 날 무지 좋아 합니다.
나도 갸를 무지 좋아 하죠. 갸 이름이 머였드라? 갸는 내 핸드펀 번호도 외우던데...
아마 갸 죽을때까지 제 이름 석자 잊지 못할 듯 하네요. ㅋ 갸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
그룹과외 해서 ㅋ 3명중 단 한사람만이라도 99점 이하 나오믄 전체가 1점당 100대씩
목검으로 맞았습니다.
성미나 14-11-06 02:19
답변  
이제 저도 많이 늙었나 봅니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목검 들고 삼천대 정도 패는건 일도 아니었는데
이젠 타협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팰 힘이 없네요. ㅋ
뭐냐이사람… 15-08-17 12:56
답변 삭제  
ㄴ윗사람정신이상한거같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