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300 보증금 30 과 같은 형태는 월세금을 1년 선납하고 보증금은 1년뒤 돌려 받는것입니다.
월세 30 보증금 300 과 같은 형태는 매달 30을 내고 계약이 끝나는 시기에 보증금을 돌려 받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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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12-11-20 15:33
260에 20이고요 빨래 완전안마르고 완전추워요 전기세 많이나옴
있는그대로14-01-04 11:17
2013년 09~12월까지 한학기 동안 유림빌라 거주했던 학생입니다.
있는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초 입주시 청소상태 엉망입니다. 나가는 학생에게 구두로만 부탁하고 따로 청소는 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
09월 입주당시 집안에 곰팡이슬은 감자등이 즐비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 방음전혀 안됩니다. 가만있으면 옆방에서 얘기하는 것도 들립니다. 친구들와서 밥도 먹고 할 수 있는건데
주인할머니한테 다른 거주자들이 전화로 신고하여 다음날 아침 8시에 신발도 안벗고 무대포식으로 방안에 들어와서
확인하고 나간적도 있습니다.
친구들 방문했던뒤로는 친구들이랑 밥시켜먹고 내놓은 그릇보고 문두드리고 연다음에 눈치도 주더군요.
3. 외풍엄청듭니다. 침대에 전기장판 쓸것 아니면 따듯한건 바닥인데 바람이 너무 들어와서 바닥에서 자야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하게됩니다. 그리고 각종 형광등같은것도 전부다 학생 스스로 자비들어서 고쳐야 합니다.
형광등이 안들어와서 문의했더니 그건 학생이 고치는거라고 하더군요
4. 전기세납부에 문제가 있습니다. 유림빌라는 마지막 전기세를 할머니 스스로 보증금에서 까고 통장으로 넣어 줍니다.
하지만 제가 입주했을당시 이전에 거주하던사람이 사용했던 전기세가 함께 청구되었습니다. 한전에 문의해본 것이고
금액이 많지 않아 주인할머니한텐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서말했듯이 마지막 전기세는 보증금에서 제하고
나머지 보증금을 통장으로 넣어주는데 영수증이나 구두로도 전기세가 얼마나왔는지 말도 안해줍니다.
더이상은 유림빌라하고 엮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아무말 안했습니다.
5. 공용세탁기가 있는데 엄청 더럽습니다. 따로 세탁기 청소를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같은건물 거주자들이
내 빨래를 만진적도 있었고, 공사장같은데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는것 같은데 세탁기에서 빨래하면 오히려 더 더러워지더군요
6. 계절학기를 하게 된다면 한달 방값30만원입니다. 주인할머니한테 직접 문의하고 들은 사항입니다.
같은기간 기숙사는 자유관기준으로 14만원이고 식비는 한달에 10만원정도 나옵니다.
기숙사가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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